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러의 보디가드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마이클 브라이스, 보디가드''' ([[라이언 레이놀즈]] 분) 이전까지 단 한 번의 의뢰도 실패한 적이 없는 트리플 A급 경호원이었지만 쿠로사와 타카시라는 VIP(일본인 무기 상인)가 경호 막바지에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 개인 제트기에 올라타서 마이클에게 손을 흔들던 중 갑자기 머리에 저격을 당해 사망했다.], 트리플 A급 자격을 상실하고 바닥으로 추락해 정신나간 변호사나 경호하며 살게 된다. 자신의 경호 모토는 '따분한 게 최고다'[* Boring is the Best. 경호 중 공중 헬기에서 감시하며 아무 일도 없어 너무 심심하다는 뉘앙스로 말하자 마이클이 무전으로 전직원에게 말하게 한다.]이며, 그 경호 모토대로 시끄러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위험 요소를 모두 배제하고 움직이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짜서 움직이려고 하는 완벽주의자다. 자격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경호 실력은 최상급인 듯하다.[* 정신나간 변호사 경호 중 아무렇지도 않게 건물에서 걸어나오자 변호사가 경호하는 거 맞냐고 의심을 하는데, 의뢰인을 만나러 오던 중 만난 암살자들을 조지는 모습과 어딘가 전화해 뒤처리를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변호사가 30분 늦었다고 따졌는데 이게 잠복한 암살자들 처리하느라 늦은 것. 거기다가 폭탄이 부착되어 있던 변호사 차 안에 있던 변호사의 반려견도 미리 구출해놓기까지 했다.] 하지만 완벽주의자에 그에 걸맞는 실력 탓에 자존심이 워낙 세서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것이 흠.[* 쿠로사와 경호 실패 건만 해도 루셀이 정보를 팔았든 말든 아멜리아에게 자신의 경호 대상의 이름을 말한 건 본인의 책임인데 계속 어린애 같이 루셀을 들들 볶았으며, 다리우스가 마이클이 '당신이랑 달리 나는 한 번도 총알에 맞아본 적이 없다'고 자랑하자 과거에 자신에게 저격당했던 일을 끄집어냈더니 '그건 스친 거라 무효'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이후 모종의 사고로 전 연인~~이자 순수 악~~[* 아멜리아가 전화하자 전화기에 뜬 이름이 Pure EVIL... 자막에는 '사악한 것'이라고 나온다.] 아멜리아에게서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경호를 의뢰받는다. * '''다리우스 킨케이드, 킬러''' ([[새뮤얼 L. 잭슨]] 분) 최고이자 최악의 킬러. 첫 등장은 이미 감옥에 수감된 상태에서 두코비치의 재판에 나왔던 증인들이 하나둘 죽거나 실종되자 인터폴에서 증인 출석을 요구하면서 나온다. 증인으로 나올 시 아내인 소니아 킨케이드의 사면과 다리우스 본인의 감형 '요청서'를 조건으로 내밀었는데 다리우스의 변호사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없다고 항의하지만 다리우스는 바로 사인을 하고, 이후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지만 중간에 사고로 마이클과 함께 이동하게 된다. 마이클과는 안 좋은 의미로 인연이 있으며 서로 죽일 정도로 미워하며 이동하는 내내 마이클의 복장을 터지게 만든다.[* 마이클은 철저히 계획적으로 조용히 진행하는 걸 선호하는 반면 다리우스는 즉흥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서로 완전 반대되는 성향. 영화 내내 마이클이 조용히 처리하려고 하는데 총을 쏴대거나 차를 창을 깨는 식으로 (마이클은 조용히 문을 따려고 했다.) 탈취해서 일을 크게 만든다. 다리우스가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주변 거리는 초토화...] 작중 초반 다리 부상을 입지만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격투면 격투, 사격이면 사격, 거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 다리우스가 이동 중 적들이 암살하러 몰래 다가오는 걸 마이클이 조용히 뒷처리해주지만 나중에 '사실 니가 처리한 놈들 나도 다 알고 있었어'라고 하면서 마이클을 열받게 한다. 오죽하면 아내인 소니아마저 인터폴이 남편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바퀴벌레 같은 인간이라 죽여도 안 죽을 거라며 비웃는다.] 이런 특급 킬러가 수감되었던 건 FBI가 소니아를 이용해 낚았기 때문.[* 소니아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더니 총 든 요원들이 대기 타고 있었다. 하지만 두코비치의 재판이 끝나고 증인이 되어준 대가로 정부가 아내인 소니아를 풀어주자마자 탈옥한 걸 보면 탈옥할 능력은 있었는데 소니아 때문에 그러지 않은 듯.] 마이클과는 과거에 매우 큰 악연이 있다.[* 다리우스의 제자인 암살자를 마이클이 경호를 위해 죽였고 다리우스는 프라하에서 저격 중 실수지만 마이클을 죽일 뻔했다. 또 후반에 밝혀지지만 쿠로사와를 죽인 건 사실 다리우스다. 웃긴 건 죽이려고 죽인 게 아니고 다른 목표를 죽이려고 갔다가 쿠로사와가 보이자 보인 김에 죽이고 두 배로 돈을 받았다고 좋아하다가 마이클한테 한 대 쳐맞는다. 맞고 나서 내뱉는 찰진 F***은 덤.] [[새뮤얼 L. 잭슨|배우가 배우인 만큼]] 정말 찰진 Mother F***er를 구사한다. ~~영화 중 최소한 열 번은 등장하며, F**k은 그보다 더 많이 등장한다.~~ 번역은 니미시발, 니미럴놈 정도로 번역. ~~사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s-2.2|어머니]]'''라고 한다~~ 킬러이긴 하지만 무고한 사람은 해치지 않으며, 죽어도 싼 놈들만 의뢰를 받아준다. ~~그녀의 바퀴벌레~~ * 블라디슬라프(블라디미르) 두코비치 ([[게리 올드만]] 분) 작중 [[최종 보스]]. 사실 스토리상 크게 하는 건 없지만 초반 등장신이 강렬하고 배우의 실력이 실력이다보니 그냥 대화만 하는 신조차 평범하지가 않다. [[벨라루스]]의 대통령이지만 [[독재자]]로,[* 벨라루스의 현직 대통령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인데 이 양반은 벨라루스가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통령을 맡고 있는 양반이다.] 국민을 섬긴다는 말과는 달리, 자신의 정적을 암살하고 민간인에 대한 대량 학살 명령까지 내린 인간 말종. 그러나 국제사회의 무력개입에 의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기소된 상황이지만, 밖에 있는 하수인들을 움직여서 자신의 악행을 증언하려는 증인들을 하나씩 암살해서 증거불충분으로 재집권하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증인인 다리우스를 잡으려고 자신의 부하들을 총동원한다. 아무것도 없는 처지에서 지도자의 자리에까지 오른 인물인데, 재판장에서의 언행을 보면(국제형사재판소 따위 엿 먹어라. 그 누구도 날 심판할 수는 없으며, 오히려 내가 너희들에게 선고를 내리겠다) 사고방식 전체가 뒤틀려있는 듯. * 아멜리아 루셀 (엘로디 융 분) 인터폴 요원이자 마이클의 옛날 여자친구. 마이클은 아멜리아가 쿠로사와의 신변을 노출시켰기 때문에 쿠로사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로 인해 헤어진 상황. 2년 뒤 킨케이드의 경호를 맡게 됐지만 호송 도중 알 수 없는 습격으로 베테랑 요원들(마이클에 따르면 괜찮은 요원들)이 전멸당하자 황급히 그를 데리고 안전가옥으로 피신한다. 이후 인터폴 내부에 첩자가 있으니 도움을 요청하려면 인터폴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에게 하라는 킨케이드의 충고를 받아들여 마이클에게 전화를 걸어 일을 맡긴다. 마이클 말로는 자신의 의뢰인의 장례식[* 암살당한 건 아니고 심장마비였다. 마이클이 "내가 총알이나 폭탄은 막아줘도 68년 내내 마요네즈를 먹는 건 못 막지."라고 얘기해준다.]에서 일하던 중에 아멜리아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의뢰인의 동생을 체포하기 위해 위장 임무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아멜리아를 비롯한 요원들이 워낙 초짜라서 임무가 들통났고, 그 난장판 와중에 마이클과 부딪혀 같이 쓰러졌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 소니아 킨케이드 ([[셀마 헤이엑]] 분)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아내. 현재 수감 중. 본인과 다리우스는 죄는 없지만 최악의 킬러의 아내라서 가둬둔 것처럼 말한다. 행동거지를 보면 죄를 안 지은 것 같지는 않지만.[* 다리우스와 만날 때 회상 장면을 보면 바에서 싸우면서 최소 두 명은 죽거나 치명상에 준하는 상처를 입혔다.][* 후속작 [[킬러의 보디가드 2]]에서 밝혀지기를 사기꾼이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여러 남자를 등쳐먹었다고도 언급한다.] 감옥에서 요가 중 변호사에게 전화가 오자 받고 실컷 욕하는데 사실은 다리우스의 전화였고 둘은 훈훈한 대화를 하긴... 개뿔. 단어만 바꿔서 똑같이 실컷 욕한다. 너 때문에 감옥에 있다는 둥 자신이 좋아하는 꽃이나[* 이후 다리우스가 그 때 말했던 튤립을 사서 소니아가 있는 감방 창에서 보이는 시계탑에다 바람에 휘쓸리지 않도록 모자로 고정시키며 올려두고 간다.] 결혼기념일은 기억이나 하냐며 화낸다. 다리우스가 부상 중이었고 치료 중 고통에 신음소리를 내자 걱정하면서 노래를 불러달라는데 다리우스가 노래를 부르던 중 전화가 끊기자 화내면서 전화기를 때려 부순다. 감방 룸메이트가 있는데 왠지 구석에서 벽만 보게 세워둔 상태. 고갤 돌리려 하자 어딜 쳐다 보냐면서 화낸다. 후반에도 한번 나오는데 5분 쉬라고 하자 바로 침대로 뛰어간다. 하루종일 세워놓는 듯. 겉으로는 남편을 욕하고 화내지만 사실은 서로 엄청 사랑하는 사이. 후반부에 다리우스를 부르는 애칭이 '나의 라 쿠카라차(바퀴벌레), 사랑스런 니미럴놈.' 즉 [[욕데레]] 관계가 화끈하다. 셀마 헤이엑이 [[멕시코]] 출신 배우라 그런지 종종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도 구사를 한다. 주로 욕이긴 하지만. ~~Puta!~~ 다리우스를 만나게 된 계기는 몇 년 전 [[온두라스]]의 한 바에서였는데, 한 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하자 바로 상대 남자들을 때려눕힌 걸 보고 다리우스가 한눈에 반한 것. 다리우스 왈, 폭력과 미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줬다고...이 때 소니아의 모습을 보면 그냥 [[싸대기]] 수준이 아니라 팔을 꺾고 무릎으로 걷어찬 뒤 술 한병을 [[병나발]] 불고 그 병으로 머리를 내리치는 등 엄청난 깡다구를 보여준다.[* 그러고 나선 그 유리병의 파편으로 경동맥을 찌른다..!] * 조아킹 드 알메이다 - 장 푸셰 인터폴의 부국장.[* 루셀이 처음 임무를 맡았을때 그가 조심하라고 하며 어께에 손을 얹자 그녀가 살짝 미소를 지은 점, 루셀이 국장에게 추궁당할 때 이자와 눈빛 교환을 하고 인터폴 내의 첩자가 있다는 걸 알고도 모든 걸 공유한 걸 생각하면 루셀이 전적으로 믿고 의지했던 사람으로 보인다.] 두코비치와 결탁한 인터폴 내부의 첩자이다. 킨케이드의 탈출 이후 헤이그로 가서 두코비치에게 돈을 요구하나, 역으로 털리고 협박당하는 신세가 된다. 후반부에는 정체를 눈치챈 루셀을 죽이려고 하나 때맞춰 나타난 마이클에 의해 저지당하고 총을 맞는다. * 커스티 미첼 - 리베카 하 킨케이드의 변호사. 증인으로 재판에 참석하면 소니아를 석방하겠다는 인터폴의 말에 킨케이드에게 유리한 것은 하나도 없지 않느냐며 협상을 시도하려 하나 킨케이드가 바로 서명을 해버리는 바람에 데꿀멍(...).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샘 헤이즐딘 - 개릿 킨케이드의 경호팀인 인터폴 요원. 요원들 중에서는 루셀 다음으로 출연 분량이 많지만, 차량이 습격당할 때 잠시 간지를 보여주고는 바로 총맞고 리타이어한다.[* 경호팀을 비웃는 킨케이드에게 루셀이 이들의 실력을 어필하는데, 습격당했을 때 침착하게 대응하격하고 총으로 고정시켜서 차를 움직이는 엄폐물로 쓰면서 악당들을 처치하는 걸 보면 실력이 뛰어난 건 맞다. 부국장의 수작으로 너무 적은 규모의 경호팀이 배치되어서 문제였던 것이다.] * [[리처드 E. 그랜트]] - 사이퍼트 트리플 A 자격을 상실한 마이클의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마약 중독 변호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